'진짜사나이' 천정명, 악마신병되나 했더니 돌연 퇴소…왜?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3.24 06:30  수정 2014.03.24 02:11
진짜사나이 천정명 퇴소 ⓒ 방송캡처

배우 천정명이 아쉽게 자대배치를 받지 못했다.

영화 촬영으로 왼쪽 팔의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천정명은 끝내 자대배치를 받지 못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천정명이 신교도에 입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악마 조교' 출신인 그의 본격 행보에 기대가 높은 상황이었다.

천정명 역시 열의가 높은 가운데 입소하기 전 액션 연습을 하다 낙마해 왼쪽 팔의 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한 것.

결국 자대배치를 받지 못한 천정명은 "시청자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입소했지만 자대배치를 받지 못했다. 늦게 입소한 만큼 더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아쉽다"라며 안타까운 속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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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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