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선희 '시공 초월한 소름 돋는 고음'

김용현 객원기자

입력 2014.03.26 00:23  수정 2014.03.26 00:24
이선희 쇼케이스가 25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렸다. ⓒ 데일리안 김용현 객원기자

‘여자 가왕’ 이선희의 15집 앨범 ‘세렌디피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는 이선희의 절친한 친구이자 방송인인 이금희의 진행으로 펼쳐졌으며 타카피, 임정희, 이승기, 거미, 윤도현 등 후배가수들이 헌정무대를 꾸며 의미를 더했다.

이승기는 “30년간 롱런한 선배님의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 영광이다”며 “후배로서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마지막은 이선희가 장식했다. 이선희는 15집 앨범 타이틀곡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비롯해 ‘동네 한 바퀴’ ‘나는 간다’ 등 3곡을 열창했다.

한편, 이날 정오에는 15집 앨범이 음원 및 음반으로 발매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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