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하회탈+한글 문신 공개 '누가 새겨준 거야?'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3.26 15:20  수정 2014.03.26 15:21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한글과 하회탈 문신을 공개해 화제다.

저스틴 비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문신으로 가득한 저스틴 비버의 팔이 담겨 있다. 문신 속에는 하회탈 그림과 함께 한글로 자신의 이름인 ‘비버’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타투 아티스트 조승현의 능력을 칭찬한 대목도 눈길을 끈다. 조승현 또한 최근 저스틴 비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 때문에 저스틴 비버의 문신이 조승현의 작품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한국사랑 유별나네” “저스틴 비버 한국에 또 안 오나” “내한공연 때 정말 멋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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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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