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오현경, 과거 클럽 멤버 폭로 "다 잘 된 연예인"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4.01 09:11  수정 2014.04.01 09:12
'힐링캠프' 오현경_방송 캡처

배우 오현경이 과거 김건모, 박미경과 함께 나이트 문화를 즐겼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오현경은 '나이트 죽순이'라는 소문과 관련해 "죽순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못 박았다.

오현경은 "당시 클럽은 서로 친분을 쌓는 문화였다. 그 시대에 동그랗게 모여서 같이 박수를 쳤다. 하나의 문화였고 죽순이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 때 함께 다녔던 김건모, 박미경, 박진영, DJ DOC 등 모두 잘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이경규 또한 "당시 클럽은 하나의 소통의 문화였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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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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