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녹화불참 "허리 부상 치료"…'진짜 사나이' 하차?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4.08 20:37  수정 2014.04.08 20:38
박형식 '진짜사나이' 녹화불참_방송 캡처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녹화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8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박형식이 이날 예정된 '진짜 사나이' 녹화에 허리 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불참했다"며 "앞서 한 차례 허리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 제작진과 논의 끝에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박형식은 병원에서 허리 정밀 검진을 받고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형식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전차에 오르던 중 사다리에서 떨어져 허리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박형식은 "허리 부상과 함께 디스크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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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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