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정' 이유리, '세바퀴' 안방마님 된다…예능 접수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0.29 16:05  수정 2014.10.29 16:11
'연민정' 이유리가 예능 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데일리안 DB

'연민정' 이유리가 예능 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유리는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롭게 단장하는 MBC '세바퀴'의 여성 MC로 합류한다. 기존 MC 박미선은 오는 30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이유리는 기존 MC 김구라를 비롯해 새로 합류하는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다.

이유리는 지난 12일 종영한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을 연기해 '국민 악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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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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