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프로모션 측은 “오는 7일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프로모션 측은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한 몸매, 그리고 쾌활한 성격이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한소아가 SNS에 게재했던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의 고개를 끄덕거리게 하고 있다.
한소아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석태 디자이너 패션쇼 갔다가 자극받아 곧바로 헬스장 고고! 몸도 마음도 음악도 열정도 최고로 키워 정말 꾸준히 음악 하고 싶어요. 10년 만에 느끼는 이 행복 너무 소중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린 바 있다.
사진에서 한소아는 딱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고 다리와 손을 바닥에 닿은 채 몸매 관리에 매진하고 있다. 일명 ‘고양이 자세’라 불리는 이 운동은 소화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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