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내달 13일 주총...편의점인사 사외이사 신규선임

김영진 기자

입력 2015.02.25 17:29  수정 2015.02.25 21:41

위드미 편의점 키우기 위한 인사

신세계는 다음달 13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로 김주영 한국편의점협회 자문위원을 신규 선임할 예정이라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신세계그룹 계열 위드미 편의점을 키우기 위한 인사로 해석된다.

김 자문위원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고 국민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지난 2012년부터 한국프랜차이즈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고 지난해부터는 한국편의점협회 자문위원도 맡고 있다,

또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영걸 전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될 예정이며, 손인옥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사외이사에 재선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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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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