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완벽 몸매+노래 실력 '깜짝'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13 08:59  수정 2015.03.13 09:27
레이싱 모델 연지은이 남다른 노래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tvN 방송화면 캡처

레이싱 모델 연지은이 남다른 노래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8인의 출연자들과 숨겨진 노래 실력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리 싱어 그룹 중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연지은은 청순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그러나 윤민수는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지목, 결국 그녀는 탈락락하게 됐다.  

탈락 후 마이크를 잡은 연지은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호소력 짙은 반전 목소리로 열창했다. 이후 연지은은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며 소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신개념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로,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음치여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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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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