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균성 "아이스크림 사업, 이영돈 PD 때문에 망해"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3.15 17:50  수정 2015.03.15 17:55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이영돈 PD와 얽힌 일화를 전했다._방송 캡쳐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이영돈 PD와 얽힌 일화를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르는 강균성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이날 박슬기는 "강균성이 과거 아이스크림 사업을 했더라"며 언급했고, 강균성은 "부끄러운 기억"이라고 했다.

강균성은 "이영돈 PD의 프로그램에서 불량 아이스크림 제조업체를 고발했다. 우리 업체는 정직하게 판매했지만 방송 이후 판매량이 떨어져 사업을 접게 됐다"고 고백했다.

강균성은 이어 "조만간 이영돈 PD와 함께 녹화한다"며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직접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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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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