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인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가 4일 만에 300만 뷰를 돌파했다. 유뷰브 영상 캡처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인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가 4일 만에 300만 뷰를 돌파했다.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의 원더케이(1theK) 공식 채널에 올라온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는 지난 15일 기준 311만 3569회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4일 기준, 국내 최대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 집계한 영상 트렌드 차트에서는 가인 관련 영상이 순위권에 10여개 가까이 올라와 눈길을 끈 것.
가인의 더블 타이틀곡 ‘애플’과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가 나란히 1, 2위에 올랐으며, 8위에 ‘Fxxk U’, 10위에 ‘피어나’ 뮤직비디오가 각각 랭크됐다. ‘애플’, ‘파라다이스 로스트’, ‘팅커벨’의 프리뷰 비디오, ‘진실 혹은 대담’, ‘피어나’, ‘돌이킬 수 없는’ 뮤직비디오도 순위권에 진입해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지난 2012년 10월 발표된 '피어나'는 발표 3년 만에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한 바 있다. 또 지난해 발표곡 ‘Fxxk U’도 600만뷰를 넘어서며 가인의 매력을 입증했다.
소속사는 "이 같은 가인의 성적은 듣는 음악을 넘어 보는 음악으로 영역을 확대해 온 가인의 실험 정신 덕분에 가능했던 결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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