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민경, 데프콘 클럽 출입 폭로에 '당황'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3.16 12:05  수정 2015.03.16 12:10
가수 데프콘이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클럽 방문을 폭로했다. 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데프콘이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클럽 방문을 폭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에서 펼쳐진 '봄맞이 등산여행'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민경이 등산 전문가로 깜짝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했다. 강민경은 김주혁에게 호감을 표한 뒤 "산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데프콘은 "산보다 클럽을 좋아한다. 얼마 전에도 나랑 같이 가지 않았냐"며 "얼마 전에 강민경 씨가 클럽에서 샴페인 드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해 강민경을 당황케 했다.

그러자 강민경은 "제가요?"라고 물은 뒤 "조용히 하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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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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