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임지연 "동성애 정사신? 큰 부담 없이 촬영"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22 10:27  수정 2015.05.22 10:34
21일 영화 '간신'이 개봉한 가운데 임지연과 이유영의 정사 장면이 화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21일 영화 '간신'이 개봉한 가운데 임지연과 이유영의 정사 장면이 화제다.

배우 임지연은 최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 언론시사회에서 이유영과의 정사신에 대해 "촬영 시작 전부터 서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주고받거나 편하게 얘기 나눠서 큰 부담 없이 촬영을 마쳤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유영 역시 "나도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서 다행이었다. 서로 많이 응원해주면서 감독님이랑 셋이 촬영 전부터 그 장면에 대해 심리적인 압박 없이 하라고 얘기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조선 최악의 폭군 연산군(김강우)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 임숭재(주지훈)와 팔도의 1만 미녀를 강제 징집한 사건인 ‘채홍’을 새롭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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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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