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남친 오승환 언급되자 하는 말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08 07:15  수정 2015.07.08 07:17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남자친구 오승환이 언급되자 진땀을 흘렸다.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남자친구 오승환이 언급되자 진땀을 흘렸다.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유리가 수영 편의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등장했고, 멤버들은 환호했다. 강호동은 "이건 약속해야 한다"며 "어떤 질문도 사전에 상의 없이 하면 안 된다. 유리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져선 안 된다"라고 유리의 남자친구 오승환을 연상케 하는 말을 했다.

유리는 강호동이 오승환을 언급하자 잠시 당황한 듯했으나, 곧 시구 자세를 보여줬다.

정형돈은 수영 오디션에서 샘 해밍턴이 수영 선수 출신의 성훈을 견제하자 "오승환 선수가 부상으로 관둔다고 하더라도 일반인에게 공을 던지면 그들은 공을 못 본다"며 오승환을 또 언급했고, 유리는 미소를 지었다.

한편 유리와 오승환은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