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조현영 박두식 19금 아닌 29금 '격정 키스신'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01 12:28  수정 2015.09.01 13:36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이 박두식과 파격 키스신을 선보였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이 박두식과 파격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 조현영(조현영 분)은 박선호(박선호 분)에게 퇴짜 맞은 뒤 박두식(박두식 분)을 술자리로 불러내 함께 술을 마셨다.

조현영은 “나같은 여자가 대차게 까였다. 내가 까일만 하냐”고 물었고, 박두식은 “나도 너 같이 술 많이 먹는 여자는 싫다”고 답했다.

이에 조현영은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말하며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때 박두식이 넘어지는 조현영을 잡는 과정에서 눈이 마주쳤고, 이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네티즌들은 "조현영 박두식 부럽다", "조현영 박두식 입술을 먹겠네", "조현영 박두식 29금이야?"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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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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