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최선아 "속도위반? 사랑하니까 먼저 한 것"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05 13:29  수정 2015.09.05 13:30
이석훈 아내 최선아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SG워너비 이석훈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 최선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석훈은 "최선아와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속도 위반이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아니다. 사랑하니까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훈의 아내 최선아는 1987년생으로 현재 발레리나로 활동 중인 인재다.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고, 2007년에는 동아무용콩쿨 일반부 발레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2008년엔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등극하며 빼어난 미모까지 인정받았다.

두 사람은 2011년 2월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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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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