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도끼 집 "백화점 매장? 호텔?"

이한철 기자

입력 2015.09.05 13:56  수정 2015.09.05 13:57
'나 혼자 산다' 도끼 집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래퍼 도끼가 호텔에 버금가는 초호화 집을 공개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도끼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도끼의 집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집 내부에 있는 당구대와 음료수 전용 냉장고, 액세서리 진열대, 늘어선 차 키들과 빼곡한 신상박스 등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 가득한 것.

이에 전현무는 "호텔 아니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강남 또한 "너무 멋지다. 미국 같다"고 감탄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드레스룸은 마치 백화점의 명품 매장을 방불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윌 스미스 집이냐"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전망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밖에도 도끼는 벤츠 마이바흐 등 슈퍼카 4대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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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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