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상중 29금 발언 "중요부위 털 났을 때..."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1 09:43  수정 2015.09.11 09:43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김상중이 화제다. O tvN 방송 캡처.

'어쩌다 어른' 김상중이 돌발 발언으로 주위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

김상중은 10일 방송된 O tvN의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공동 MC로 나선 남희석, 서경석, 양재진과 입담 대결을 펼쳤다. 또 게스트 김혜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철수와 영희, 언제 어른이 됐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빨간 고추'를 뜬금없이 내밀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김상중은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을 때? 고추에 털이나기 시작했을 때"라며 29금 돌발 발언을 던져 주위를 당황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예능감 깜짝" "김상중에게 이런 면모가 있을 줄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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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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