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박샤론, 20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1 09:53  수정 2015.09.11 09:54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박샤론이 '자기야'에서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SBS '자기야-백년손님' 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박샤론이 '자기야'에서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박샤론은 "다이어트를 꾸준히 한다. 미스코리아라는 국가 대표 대회 출신이라서 부담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샤론은 "첫째를 임신했을 20kg이 쪘다. 아이 낳고 20kg 빼느라 3개월간 두 끼는 8숟가락만 먹고 한 끼는 선식 셰이크를 마셨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난 절대 못 한다"며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샤론은 또 국제 변호사인 남편을 언급하며 "남편을 만난 지 100일 만에 청혼을 받았다"면서 "홍콩에서 청혼을 받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남편이 홍콩에서 무릎을 꿇더니 '내 와이프가 아니라, 내 라이프가 되어줘'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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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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