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벳벳 아이린, 소녀시대도 놀란 '태연 도플갱어'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28 09:08  수정 2015.09.28 09:08
인기가요에 출연한 레드벨벳 아이린 셀카가 화제다. ⓒ SM루키즈 공식 페이스북

인기가요 레드벨벳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아이린이 소녀시대 태연과 꼭 닮아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8월 SM루키즈 공식 페이스북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귀여운 6종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아이린은 수수한 옷차림에 머리를 질끈 묶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팬들은 소녀시대 태연과 비슷한 분위기라고 입을 모았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한 바 있다.

한편, 27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글매 ‘인기가요’에서 레드벨벳은 ‘덤덤’(Dumb Dumb)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삐삐머리에 모자와 함께 캐주얼한 줄무늬 티쳐스에 화이트 핫팬츠를 입고 말괄량이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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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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