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화보, 파격 노출…반전 글래머 '화들짝'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11 17:02  수정 2015.10.11 17:02
걸그룹 달샤벳 수빈의 패션화보가 새삼 화제다.ⓒ레인보우 미디어

걸그룹 달샤벳 수빈의 패션화보가 새삼 화제다.

지난 7월 bnt가 공개한 화보에서 수빈은 다양한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몸에 달라붙는 핫팬츠와 톱을 입고 볼륨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빈은 몸매 비결에 대해 "계단으로 걸어다니며 운동한다"며 "식단 조절 없이 먹고 싶은 것은 다 먹지만, 네 끼로 나눠 먹는다"고 했다.

에스팀 소속 모델 활동 시절 수빈은 가수의 꿈을 위해 무작정 소속사 문을 두드렸다고. "대표님께서 너무 어리니 더 크면 오라고 하셨는데 연습생만 시켜달라고 졸랐어요. 지금 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아요."

수빈은 또 "모델 활동 경험은 지금 연예계 생활에 약이 됐다"며 "달샤벳 자체 퀄리티를 높이고 싶다"고 했다.

결혼관과 관련해선 "정말 결혼할 사람이면 동거하고 싶다. 남편이 허락한다면 아이 넷을 낳고 싶다"고 전했다.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선 "진짜 복면을 쓰고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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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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