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관상, 화려한 이목구비 탓?…"외로울 상"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12 16:52  수정 2015.10.12 16:54
배우 김태희의 관상에 대한 과거 정호근의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태희의 관상에 대한 과거 정호근의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무속인의 길을 선택한 배우 정호근이 김태희의 관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정호근은 김태희의 관상에 대해 "얼굴이 도드라져서 오히려 빛이 꺼지면 굉장히 외로울 상이다"라며 "안 좋은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마음 수양을 많이 해야 노년이 좋을 것 같다. 외로울 상"이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한편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는 주원이 출연했다. 날 김태희-유해진-정웅인은 후배 주원을 위해 깜짝 영상편지를 전달했다.

김태희는 영상편지를 통해 “(주원이) 애교가 정말 많다”라며 “저런 아들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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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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