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목격자, CCTV분석 통해 살포자 추적 중
경기도 수원역사 건물 옥상에서 '국정교과서 반대' 내용이 담긴 전단 수백 장이 뿌려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일 수원경찰서에 따르면 이 전단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사진과 함께 "친일·독재 미화 국정교과서 반대", "자위대 한반도 진출 시도, 박근혜 정부는 거부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와 역사 내 CCTV 분석 등을 통해 살포자를 추적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