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태준 작업실 '음식 잔여물-쓰레기' 경악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11 16:08  수정 2015.12.11 16:08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업실이 화제다. tvN 방송 캡처.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의 작업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박태준은 지난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작업실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태준은 자신의 작업실에 대해 "여기에 오면 마음이 너무 편하다. 하루 웹툰 작업은 10시간 이상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화면 속 작업실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배달음식 잔여물과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었던 것. 누리꾼들은 "걸작은 저렇게 탄생되는 것인가" "보통 사람들은 불편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준 작가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 연재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