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패션잡지서 올누드 공개 '가슴만 팔로...'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11 17:07  수정 2015.12.11 17:09
미란다커가 패션잡지 표지를 통해 올누드를 공개했다(자료사진). ⓒ 연합뉴스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가 패션잡지를 통해 올누드를 선보였다.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호주판은 2016년 1월/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미란다커는 커버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가슴만 팔로 가리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세계 최정상의 모델답게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과 염문설을 뿌렸다.

최근에는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25)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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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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