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런 에저튼-휴 잭맨, '뉴스룸' 출연…손석희와 만남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3.10 10:33  수정 2016.03.10 10:36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이십세기폭스코리아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독수리 에디'의 개봉을 앞두고 지난 7일 한국을 방문한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은 10일 저녁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은 영화 촬영 비하인드와 도전에 대한 영화 속 메시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단숨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등극한 태런 에저튼과 할리우드 대표 친한파 배우 휴 잭맨. 이번 내한을 통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던 두 사람이 JTBC '뉴스룸'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이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렸다. 4월 7일 개봉.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