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팬미팅 수익 '전액 기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18 14:31  수정 2016.04.18 14:33
송중기 팬미팅 수익 전액 기부. KBS 태양의 후예 화면 캡처

송중기 팬미팅 수익 전액 기부 소식이 화제다.

송중기는 지난 1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4000명의 팬과 약 4시간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송중기 팬미팅 행사에는 절친 배우 이광수와 박보검, 가수 거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송중기는 팬미팅 행사 도중 팬들의 티켓 비용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국내 팬미팅 이후 태국 방콕과 중화권 지역을 돌며 아시아 팬미팅 행사를 계속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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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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