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 받던 '미래의 일기' 결국 꼴찌 종영

김명신 기자

입력 2016.12.02 09:26  수정 2016.12.02 09:26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는 1.2%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MBC

'미래일기'가 결국 마지막에도 꼴찌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는 1.2%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미래일기'는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출연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타임워프를 소재로 만든 리얼리티 예능이라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7.7%,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4.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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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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