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직진 고백 '낭만닥터' 최고 시청률

부수정 기자

입력 2016.12.14 08:42  수정 2016.12.14 08:43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SBS '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처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률 23.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21.6%)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주(유연석)가 수많은 갈등 끝에 가짜 사망진단서가 아닌 탈영병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낸 사망진단서를 공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동주는 또 강서정(서현진)을 향한 직진 고백을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낭만닥터 김사부'와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4.0%, MBC '불야성'은 5.2%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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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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