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상반기 부엌 인테리어 트렌드 '모던클래식' 선정
부엌가구, 바닥재, 타일 등 조합한 모던클래식 스타일 심플함과 우아함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상반기 부엌 인테리어 트렌드를 '모던클래식'으로 정하고, 한샘 키친바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모던클래식 스타일 부엌 3종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제안한다.
모던클래식 스타일에 대해 23일 한샘은 흰색, 회색, 검정색 등의 색상을 주로 사용하면서, 음각 장식을 넣은 부엌가구와 우아함이 느껴지는 샹들리에 등 클래식스타일의 인테리어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샘은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 맨하탄'과 바닥재, 타일, 조명 등을 조합해 모던클래식 스타일 부엌공간 3종을 선보였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화이트, 그레이, 블랙&화이트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그레이는 한샘이 SBS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 협찬하면서 극중 준재(이민호)의 집에 등장했던 부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샘은 다음달 28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모던클래식 스타일 부엌 3종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락앤락 하드앤라이트 후라이팬 6종 세트' 등 주방용품을 증정하고 무이자 할부 12개월 혜택도 준다. 또 한샘 키친바흐 온라인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키친디자이너가 방문해 무료로 상담 및 실측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간단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모던클래식 부엌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 올해 상반기 인테리어 트랜드로 뽑았다"며 "한샘이 제안하는 부엌스타일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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