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한샘에 대해 신규대리점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견조한 가운데, 영업인력 효율성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만원을 제시했다.
1일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 주가는 지난해 3분기 이후 39% 상승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반영 중”이라며 “올해 PER(주가수익비율)은 31배로 가치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대리점 증설 및 영업효율성 개선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확대 될 것”이라며 “올해 25%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