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팬 신아영 아나 ‘1위 맞네’..만져보니 2배

스팟뷰스 (spotviews@dailian.co.kr)

입력 2017.02.06 00:02  수정 2017.02.06 00:02
신아영.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리버풀(EPL) 팬으로 알려진 신아영 아나운서의 ‘골반 1위’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10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3회에서는 ‘글로벌 뇌섹 어벤저스’ 특집이 방송됐다.

학력과 지적 능력을 가진 신아영 아나운서, 구새봄 아나운서, 탤런트 지주연, 모델 올리버, 황재근 디자이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계에서 이것만큼은 1위다’라는 질문에서 자신 있게 ‘골반’을 꼽았다. 허리의 2배에 이르는 남다른 골반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허리는 23인치, 골반은 38인치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광팬인 신아영 아나운서는 전공인 역사학을 포기하고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의 길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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