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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활안정 민생·안전대책 중간점검…무엇이 개선됐나


입력 2017.02.09 16:01 수정 2017.02.09 16:02        박진여 기자

일자리·복지·긴급지원 등 매월 추진상황 점검해 정책 추진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현 정국 속 시민 삶의 현장 지켜나가야"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22일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민생·안전 대책'을 발표하고, 50여일 간의 성과를 9일 발표했다. 서울시 제공

일자리·복지·긴급지원 등 매월 추진상황 점검해 정책 추진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현 정국 속 시민 삶의 현장 지켜나가야"

새벽인력시장 일용근로자의 겨울철 쉼터 설치, 서울시내 전통시장 모든 점포에 소방시설 완비, 저소득층 공공일자리 확충, 영세 자영업자 대상 장기저리 긴급자금 지원 등 서울시가 시민의 안정되고 희망적인 삶을 위해 약속한 '민생·안전 대책' 추진 성과를 중간 점검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22일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민생·안전 대책'을 발표하고, 50여일 간의 성과를 9일 발표했다.

시와 25개 자치구는 그간 합동 추진단을 가동해 매월 추진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시 민생안전대책에 따라 저소득층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중심으로 공공근로 5600여명, 대학생 아르바이트 2000여명 등 총 7600여명이 지난 1월부터 근무하고 있으며,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뉴딜일자리 참여자 3900여명도 2월 27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22일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민생·안전 대책'을 발표하고, 50여일 간의 성과를 9일 발표했다. 서울시 제공

또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에너지빈곤층 4만 3000여 가구에 기업물품후원과 시민모금으로 마련한 지원액 3억 5000여만원으로 난방텐트, 단열시트, 이불 등의 난방용품을 전액 지원했다.

아울러 갑작스럽게 매출이 줄어든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장기저리 긴급자금 지원을 시행해 123억원의 긴급지원 신청을 받아 총 76억원에 대해 융자지원을 완료, 나머지 신청에 대해서도 심사 중에 있다.

이밖에 열악한 구직환경에 처해 있는 새벽인력시장 일용근로자를 위한 이동식 천막형태의 '겨울철 쉼터'를 면목역, 자양동, 이수역, 사가정역 등에 새롭게 설치해 총 7개소를 조성했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서울시내 349개 전통시장 6만 1098개 점포 전체에 '1점포 1개 소화기' 설치를 추진했다.

이영기 서울시 기획담당관은 "서울시는 정치·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시민 삶의 현장을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25개 자치구와 함께 민생·안전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행정, 민생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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