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 라인업으로 모바일 스포츠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오는 12일 'MLB 퍼펙트 이닝 Live'가 출격한다. 이어 연내 메이저 스포츠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또 하나의 신규 글로벌 스포츠 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풀 3차원(3D) 모바일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2(가제), 베이스볼 슈퍼스타즈(가제)도 개발 중이다.
실제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MLBAM·MLBPA·MLBPAA 3종의 라이선스를 모두 획득한 바 있다. MLB 라이선스는 실제 선수들에 대한 정보·이름·특징 등에 대한 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저작권이다.
게임빌은 이러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4년째 스포츠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함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를 양산해 왔다고 설명한다.
게임빌은 이 4종의 게임으로 전 세계 모바일 스포츠 게임 시장을 정조준하고 리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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