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워오브크라운' 두 번째 업데이트 실시

한성안 기자

입력 2017.05.11 15:49  수정 2017.05.11 15:49

현상 수배 콘텐츠 내 신규 몬스터 2종 추가

해외 매출 비중 80% 돌파

게임빌 모바일 3차원(3D)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RPG) '워보브크라운' 대표이미지. ⓒ게임빌

게임빌은 11일 신작 '워오브크라운'의 두 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오브크라운은 애즈원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3차원(3D)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다.

최근 ‘워오브크라운’의 해외 매출 비중이 80%를 넘어섰다. 게임빌 관계자는 초반 북미·일본·동남아 등 세계 전역에서 골고루 매출을 거두면서 글로벌 시장에 안착했다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이러한 호응을 이어가기 위해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추진, 현상 수배 콘텐츠 내 신규 몬스터 '포식자 기갑거북'과 '이그드라실 원숭이 장로' 2종을 추가했다. 또 '진화 재료'와 '마법 부여 재료'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수집형 열할수행게임(RPG) 방식에 전통적 감성과 전략적 깊이를 더해 세계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며 "탁월한 게임성과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가 조화되어 각국으로 인기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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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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