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현아와 함께한 레전드 무대 "충격적인 키스신"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8.01 22:49  수정 2017.08.01 22:52
ⓒMnet 방송화면 캡쳐

장현승 심경고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현아와 함께한 무대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현승과 현아는 과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서 한 무대에 올랐다.

당시 방송에서 현아는 각선미가 드러난 붉은색 의상을 입고, 이어 장현승이 슈트 차림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와 장현승의 '월광 퍼포먼스'는 마치 오페라의 한 장면을 연상케했으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연주로 진행됐다.

특히 현아와 장현승이 과감한 키스신을 연출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연인의 모습처럼 실감나는 키스신을 선보여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2011 MAMA'는 유튜브를 비롯해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 등 13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로 실시간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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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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