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방송에서 공형진은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한 연수, 준비 과정에 돈이 많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스코리아 출전비용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한 기자는 "미스코리아 대회 예선까지 3천만 원대의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락마사지 250만 원, 스킨케어가 80만 원, 헤어관리 80만 원, 전신 마사지 최대 800만 원 등 케어 비용만 최소 3천만 원이 든다. 여기서 또 성형 비용이 들어가면 준비 비용만 억대까지 갈 수 있는 것"이라고 구체적인 금액을 밝혔다.
이에 서현진은 "미스코리아를 재수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지역 예선에서 떨어지면 다음해에 도전하기 위해 튜닝(?)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비용이 더욱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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