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이하나 "다이어트 했는데 중학생 몸매가 있었디"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19 00:38  수정 2018.01.19 13:35
ⓒKBS2 방송화면 캡쳐

'인생술집'에 이하나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하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나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하나는 "화면에 나오려면 좀 날씬해야 한다. TV에 오랜만에 나오게 돼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하나는 "지난 작품에서 다이어트를 많이 했는데 어느 날 거울을 보니까 중학생 몸매가 있더라. 진짜 볼품없었다"며 "'살을 그냥 뺐구나' 싶어서 부위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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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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