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스스로 적극적으로 의상 선정에서 콘셉트, 메이크업까지 참여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때가 2010년으로 박진희가 결혼하기 전이다. 10년전 박진희의 미모와 몸매는 감탄사를 유발한다.
당시 촬영을 기획한 에디터는 "기존의 털털하고 시원한 매력 속에 뒤에 숨은 박진희의 또 다른 모습을 끌어내기 위해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을 기획했다"며 "박진희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과감한 표정이 의상과 잘 어우러져 그녀만의 느낌을 화보에 충분히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에 결혼식을 올려 그해 11월 첫딸을 얻은 뒤 약 3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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