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길거리 캐스팅 비화 "밤 10시에 집에가다가"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1.25 00:34  수정 2018.01.25 16:54
ⓒ채수빈 인스타그램

채수빈이 화제인 가운데 채수빈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채수빈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채수빈은 "과천에서 학교 끝나고 밤 10시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수빈은 "배우는 막연한 꿈이었다"며 "명함만 받아 놨다가, 20살에 찾아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컬투는 채수빈에게 "연예인은 어떻게든 됐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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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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