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방송에서 엑소 수호는 두바이 팬들을 언급하며 "공항에 도착했는데 팬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며 "눈을 마주쳤는데 눈물을 흘려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어 엑소는 데뷔 7년에 대해 "우리는 한해 한해 지날 때마다 단합이 잘 된다"라며 "뜻이 맞지 않아도 조율을 할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엑소 멤버들은 "세훈이 강압적인 추진력이 있다. 우리를 끌고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변함없는 멤버에 대해 첸은 "수호는 정말 바르고 모범적이다. 회사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그 이미지가 있다. 그래서 리더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찬열은 "연습생 시절 수호와 사이가 안 좋았는데 이젠 고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털어놓는다. 한결같이 믿음을 준 멤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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