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스타병 걸렸던 과거 고백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3.01 10:48  수정 2018.03.01 10:50
ⓒKBS 포토뱅크

서신애가 화제인 가운데 서신애가 스타병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신애는 과거 방송된 KBS2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신애는 "예전에 '하이킥' 출연했을 때 스타병에 걸렸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신애는 "어린 나이에 유명해졌다고 좀 들떴던 것 같다. 사인해 달라고 하거나 사진 찍어 달라고 하면 피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아니다"고 말했다.

서신애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 쓸모없는 행동임을 깨달았다. 그 분들이 있기에 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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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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