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임신 중에 배에 총맞은 아찔한 사연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3.10 10:33  수정 2018.03.10 10:37
ⓒKBS포토뱅크

이시영이 화제인 가운데 이시영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시영은 드라마 촬영 중 "배에 총도 맞았었다"면서 "그 위치에 아이 얼굴이 있었다더라, 다행히 아이 건강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시영은 "와이어 액션을 찍고 응급실 갔다. 수액이라도 맞으려 했는데 너무 괜찮다고 그냥 보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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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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