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일상, 나혼자산다 싱글라이프 흔들었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8.09.26 10:41  수정 2018.09.26 10:47
배우 이영애의 일상이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를 뒤흔들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 SBS

배우 이영애의 일상이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를 뒤흔들며 시청률 턱밑 추격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내 모든 것으로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은 1부 4.6% 2부 4.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가로채널'에서는 이영애의 쌍둥이와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아 시선을 끌었다.

특히 쌍둥이 자녀 승빈 승권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추석에도 나 혼자 산다'는 1부 7.9%, 2부 7.1%를 기록했다. KBS2 '볼 빨간 당신'은 2.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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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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