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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가 360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현대중공업지주는 신규 투자에 대해 “공장 가동 안정성 증대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CDU(상압증류공정) 및 VDU(감압증류공정)을 신설한다”고 설명했다.투자기간은 준공 예정일인 2021년 9월 30일까지다.
1분기 흑자 현대重 "2분기 LNG운반선 중심 수주 총력"
대형 프로젝트 가시화로 글로벌 상선·해양 수주 적극 참여
현대重지주, 1Q 영업익 흑자전환…오일뱅크 수익성↑
유가회복으로 정유부문 수익성 회복, 조선 부문도 영업익 281억 달성
현대오일뱅크, 1Q 영업익 1008억원…전년비 64.3%↓
현대중공업, 1Q 영업익 281억…전년비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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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철수 "기술패권 경쟁시대, 이과 출신 대통령 나와야"
[트럼프 스트레스] 美 “중국 관세율 최대 245%”...中 “웃기는 일”
외면 받는 한국 증시…희미한 MSCI지수 존재감, 5월엔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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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파월 “관세, 인플레 유발…통화정책 조정은 아직”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면서 곧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AP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16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이코노믹클럽 연설을 통해 “관세가 인상 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높다”며 “이는 일시적으로 물가를 높일 가능성이 크다. 혹은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현재로서 우리는 어떤 입장을 밝히기 전에 (트럼프 2기 행정부의)정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직까지 …
[트럼프 스트레스] “美∙日 관세협상에 직접 참석”…방위비 의제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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