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한 사진 속에는 요렌테와 그의 아내 마리아 요렌테가 2015년 백년가약을 맺는 사진이 담겼다.
마리아 요렌테는 순백 드레스를 입고서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요렌테도 말끔한 정장 차림에 새 신랑 모습으로 훈남 포스를 풍기고 있다.
팬들은 “선남선녀 커플” “요렌테 부인 미모가 상당하네” “할리우드 커플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 9일 오전(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서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사상 첫 결승에 진출했다. 요렌테는 후반 교체 투입돼 놀라운 포스트 플레이로 소속팀의 결승행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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