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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편광판 등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편광판 사업 경영권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19일 공시했다.아울러 “향후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시는 이날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따른 것이다.
LG화학, 구미 양극재 공장 시동…국산화율 속도 낸다
국내 생산거점 3곳 확보…내재화율 35% 목표 “핵심 소재 양극재 국산화 등 중요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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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형 일자리’ 첫 사업 모델…LG화학 100% 투자 “핵심소재 내재화로 국산화율 제고…지역과 동반성장”
LG화학, ESS 악재 딛고 ‘전지사업’으로 모멘텀 마련
전지사업부문 향후 4년간 13조원 투자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30% 중반 확대
LG화학, 2Q 영업익 2675억…전분기比 2.9%↓
LG화학, 제2회 ‘글로벌 이노베이션 콘테스트’ 개최
[CEO가 뛴다-66] ‘혁신전도사’ 신학철 부회장이 그리는 글로벌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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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후퇴’ 논란에 트럼프 “전자제품, 면제 아니다”
미국 정부가 13일(현지시간) 상호관세 부과에서 제외된 반도체 등 전자제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관세정책에 후퇴가 없다고 밝혔다.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금요일(4월11일)에 발표한 것은 관세 예외(exception)가 아니다”며 “이들 제품은 기존 20% 펜타닐(마약성 진통제·일명 좀비마약) 관세를 적용받고 있으며 단지 다른 관세 범주(bucket)로 옮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가오는 국가안보 관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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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미국인 4분의 3 "트럼프 관세로 물가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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