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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14일 오전 10시경 향년 94세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17일 화요일 오전에 엄수된다.
구자경 LG 명예회장 발인 17일...비공개 가족장 진행
4일장...조화·조문 정중히 사양
재계의 큰 어른...별이 된 구자경 회장 발자취(종합)
교사로 사회생활 시작...부친 부름에 기업가 길로 25년간 LG그룹 회장 맡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 혁신과 자율·투명경영 주도...소탈·겸손 리더십
구자경, 무고 승계와 아름다운 동업 정리...재계 큰 어르신 표본
세대교체 내세워 70세에 은퇴...경영혁신 몸소 실천 57년간 이어온 구·허 양가 동업 순조롭게 마무리
경제계 "구자경 회장, 위대한 기업가"...일제히 애도
전경련·대한상의·경총 관련 논평...한국 경제성장 산 증인
LG "구자경 명예회장 장례, 가족장...구체적 일정 비공개"
고인·유족 뜻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고 차분하게 치르기로
구자경 LG 명예회장 별세…향년 94세
1969년 그룹 2대 회장 취임...25년간 이끌어 1995년 경영승계 후 2015년까지 LG복지재단 이사장
예비경선 앞두고 여론조사 보기에 '안철수' 누락?…安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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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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