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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44명·격리해제 118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6767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전날 0시에 비해 483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83명 중 대구·경북 지역에서 455명이 나왔고 경기에서 10명, 충북·경남에서 각각 5명, 서울에서 3명이 나왔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44명이며, 완치 후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1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대구·경북지역 방문 격려
농협중앙회는 이성희 회장이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이하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해 현장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내 농협의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먼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은 이 회장은 피해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품으로 홍삼엑기스 200박스를 전달하며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농협 대구와 경북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지역 내 피해규모와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임직원의 개인위생 철저, 다중…
[코로나19] 국민은행, 대구·경북 취약계층 지원에 5억원 추가 기부
KB국민은행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이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아동과 청소년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5억원을 추가 기부하고,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결정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신설된 그룹비상경영위원회의 전사적 지원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윤 회장은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그룹 내 계열사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속도를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우선 국민은행은 기아대책에 5억원을 추가 기부해 위생용품 및 …
[코로나19] 정세균 총리 "2~3일 내 변화 기대…병실 부족 상황 끝날수도"
중대본 회의서 "치료체계 전환…생활치료센터 확보에 속도"
동아쏘시오그룹, 대구 경북 지역 코로나19 피해 지원 기부
마스크, 손소독제, 이온음료와 생수 등 7천만원 상당 물품 전달
[코로나19]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무더기 감염…확진자 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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