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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에 참여한 8개 공공기관 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역 작업에는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에 참여한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을 포함해 사회적기업인 ㈜크린케어, 사회적경제연합이 함께 했다.
[코로나19] 질본 “확진자 79.4% 집단 발생과 연관”
전체 확진자 중 신천지 관련 62.8% 차지한마음아파트 46명·분당제생병원 13명 확진지자체와 시설, 기관 등 유기적인 협조 당부
대한상의 "기업 38% 코로나19로 매출 타격…정부 지원안 효율 떨어져"
대한상의, 코로나19 애로사항 357건 접수조사 기업 38.1% 매출 감소 어려움 호소
[코로나19] 봉화 푸른요양원 확진자 첫 사망…국내 총 5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5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경북 봉화 푸른요양원에 입소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이 숨졌다.8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 거주자인 78세 여성은 코로나19가 집단발병한 푸른요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6일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다가 7일 오후 2시 5분께 폐렴으로 사망했다.그는 2018년 1월 요양원에 입소했으며 심질환과 치매, 통풍 등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푸른요양원에서는 5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처음으로 숨진 사례다.
[코로나9] 석유공사, 울산·대구지역 위해 2억 기부
한국석유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공사는 전 임직원이 모은 성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총 2억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각각 울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에 1억원씩 지정기탁됐다.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국가경제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종결되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주민, 방역관계자 등을 위한 마스크, 방호복, 의료용품 등 마련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에쓰오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 기탁
에쓰오일(S-OIL)은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이다.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전국민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S-OIL은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극복하기 위한 전국적 노력에 동참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알 카타니 CEO는 내부적으로도 임직원 챙기기에 나섰다. 시차 출·퇴근제, 재택 근무, 마스크, 손 소독제 지급, 가족 돌봄휴가 등을 시행하며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 중이다.특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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